안녕하세요.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더킹:영원의군주 드라마 다들 기대하고 계신가요?
더킹 은 드라마 흥행 전부터 오프닝 영상으로 현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왜그런지 알아볼까요?
더킹은 17일날을 첫방으로 1화 2화까지 방송을 했습니다.
바로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 시대적 배경 cg 중 대한제국 타이틀 영상에 쓰인 궁궐 이미지 일부가 일본 신사와 닮아'왜색' 논란에 휩싸인 것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 역사 때문에 아주 이런부분에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죠.
논란이 계속되자 제작진은 2층 목조건물은 우리나라 사찰과 중국의 궁의 특징을 베이스로 창조해낸 건물 글미으로 일본 사찰의 특징이 반영된 부분을 미쳐 몰랐다고 인정했습니다.
제작진은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지 못했다고 언급하며 명백한 제작진의 실수인점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대한제국 황실 문양이 일본의 왕가 문장을 닮았다는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즉, 국회나 행정부가 황실을 중심으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 된 이중 오얏꽃이며 일본 왕가 문장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사항들을 즉시 수정할 예정이며, 사죄의 말씀들 드린다며 거듭 사과하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 '더 킹'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공식입장 >
현재 이슈가 된 부분에 대한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대한제국 황실문양과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대한제국의 황실문양은 국회나 행정부가 황실을 중심으로 하는 입헌군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오얏꽃이 오얏꽃을 감싸는 ‘이중 오얏꽃’ 형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일본 왕가 문장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타이틀 제작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목탑의 경우 백제역사재현단지에 전시된 ‘백제5층목탑’을 베이스로 하였으며, 자료로 남아 있는 목탑의 특징을 재배치하여 가상의 목조건물을 만든 것으로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나 2층 목조건물의 경우 우리나라 사찰과 중국의 궁의 특징을 베이스로 하여 가상의 목조건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본 사찰의 일부 특징적인 부분이 사용되었음을 확인 하였습니다. 대한제국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지 못한 점은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명백한 제작진의 실수이며,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제작진은 타이틀 디자인을 즉시 수정하고, 3부 방송부터는 시청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이미 방송 된 부분도 재방송, VOD 서비스 등은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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