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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리

화폐 격리 한국은행 코로나19 확산방지 화폐 살균 소독 처리 진행

by 움바바 2020. 2. 25.

 

안녕하세요. 
동전과 지폐에 엄청난 평균이 많은 것은 알고 계시나요?
제가 평소에도 지폐랑 동전을 만지고 난 이후에는 항상 손을 씻고는 했는데요. 
그래도 돈은 안만질 수가없는 우리의 화폐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에서 화폐 격리를 시행함으로써 지폐 통해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 될 가능성을 우려하여 2주동안 화폐 격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주가 금고에서 보관 하게 되며 가급적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대구,경북)지역에서는 가급적 전혀 사용된 적 없는 신권 우선 지급하기로 하며, 지폐 살균기를 보급하여
최대한 소독처리에 지폐를 수납하기로 했습니다.



일부과학자들은 코로나 계열 바이러스가 열흘 정도 물체의 표면에 붙어살 수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CNN은 최근 발간된 논문을 이용해, 물건 표면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생존하는 기간이 9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우선적으로 중국 당국에서도 먼저 이런 방식으로 화폐를 소독 살균을 진행했었습니다.
전염병 집중 지역의 화폐가 다른 지역으로 나가지 않도록 화폐 유통을 차단하며 이어 해당 지침 오염가능성이 있는 지폐를 폐기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격리지간이 지난 지폐는 높은 온도 150도에서 2 ~3초 노출되고 포장지 내부온도가 42도에 달해 살균처리효과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60도 이상 고온에서 감염력이 어느정도 약해지고 37도 실온에서는 2시간 경과시 감염효과가 소멸된다고 합니다.

화폐교환창구를 방문 하는 고객은 반드시 열체크 카메라 등을 통과해야하고 손소독을 철저히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로써 화폐로부터 옮을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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