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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부산 장진우 식당 > 미성탕을 찾아가면 나오는 이색 레스토랑

by 움바바 2020. 1. 13.

 

주소 : 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703번길 39
부암역 8번 출구에서 240m

영업시간 :
매일 03:00 - 05:00 break time
매일 11:30 - 22:00
lunch last order : 2시30분
dinner last order : 9시

 

 

부산 당감동에 위치한 장진우 식당.
목욕탕을 개조해 만들었다고 한다.
가게 앞과 위에는 미성탕이라고 적혀 있어서 마치 레스토랑인지 의아스러운 입구였다.
앞에 목욕 금액도 적히있는 판넬을 때지않고 그대로 건물앞에 붙여놨다.
이 것도 일련의 마케팅인가?

 

들어가면 꽤 넓은 내부가 펼쳐진다.
그리고 좋은 스피커를 쓰는지 내부에 노래가 메아리처럼 울려퍼진다.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든 레스토랑으로 유명세를 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타일의 느낌이 목욕탕 스럽다..?ㅋㅋ 그러나 조화가 잘 어울러져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니 꼭 시간 확인하시고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허탕치는 일 없길!

우선, 오렌지에이드가 먼저 나왔다.
에이드 하나도 뭔가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
오렌지 색깔의 동그란 얼음!! 대충 대충 오렌지에이드가 아닌게 특색있고 그래도 나름대로의 정성이 들어간 음료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진은 싱거워보이기도 하나, 하나도 안싱거웠다.

여기도 콜키지 프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콜키지 프리란 와인 같은 술을 들고오면 잔을 제공해주는 서비스 이다.

와인좋아하는 사람들은 와인들고 와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


아 근데 여기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단 식사가 너무 괜찮았다!

오징어 먹물리조또
클래식까르보나라

맛은 별 다섯개 !! 꽝꽝 꽤 괜찮았다.
특히 오징어먹물리조또는 먹고 우와 할 정도로 맛있었다. 가격은 20,000원
검은색 밥이라 약간 식욕떨어지는 색이긴 하지만..
맛있기만 했다.
그 위에 오징어는 카레튀김 같은 카레향이 나는데 그래서 자극적이긴 하지만 맛있었다.
원래 자극적인게 맛있는법..

까르보나라 가격도 20,000원 이다.
베이컨과 함께 노른자를 톡 터뜨려 비벼먹는다.

원래 까르보나라는 노른자 풀어서 먹는게 클래식인걸로 알고 있다.

 

맛도 좋고 레스토랑 분위기도 좋은데
이상하게 손님이 너무 없어서 조용한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린 것 같은 느낌이였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없었다.
아직 덜 알려졌기 때문일까 ?
아님 위치가 서면과 거리가 좀 있어서 그런걸까
홍보가 좀 필요한 듯 보였다.

다음에도 오고 싶은데 사라져있으면 어쩌지하는 걱정;;
위치가 애매해서 그런지 아직 덜 유명해져서 그런지
더 유명해져서 오래오래 맛난 음식 제공해줬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와서 스테이크를 먹어봐야겠다!

무더운 날에 미성탕 (?) 장진우 식당을 방문한 후기였다.

 

포스팅 끝!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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