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장난감 리뷰 > 펫케어 스마트캣볼 자동장난감

 

 

안녕하세요.

제 생일날 친구가 카카오 기프트콘으로 고양이 자동장난감을 보내주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펫케어 스마트캣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친구야 내생일인데 왜 고양이 장난감..
친구도 집사라 그런지 이런걸 보내줬네요.

저는 아직 자동 장난감을 사용해보지 못했는데..
고양이는 하루에 놀이 할당량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서 항상 놀아줘야 하는데
직장인이라 퇴근하고 오면 피곤해서 못놀아줄때가 가끔 있어요.. 그럴때마다 자동장난감을 한번 사볼까 생각 했었는데 친구가 사줬네요..

제품을 살펴볼까요?

 

 

상자 외부에는 이런설명이 적혀 있어요.

오토매틱 랜덤 무브먼트 기능으로 빠른속도로 데굴데굴 굴러가며 반려동물의 호기심을 자극해 운동량을 늘려주고 스트레스 해소를 시켜준다고 적혀있습니다.

그 다음은 스마트캣 볼에는 2가지 모드가 있어요.

첫번째는 버튼을 한번 눌렀을때 일반모드 작동하며,
빨간불이 깜빡거리지않고 일정하게 돌아간다고 적혀있고, 8분 후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버튼을 꾹 길게 눌렀을때 스마트 모드로 작동한다고 되어 있어요.
빨간불이 깜빡거리고 20초 동작하고 멈추고 건드리면 다시 20초 움직이고 반복한다고 되어 있어요.

설명은 습득했으니 제품을 한번 개봉해볼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

 

 

개봉하면 하얀색 볼이 나옵니다.
스마트 볼인가봐요.
위에 저부분이 버튼인 것 같습니다.

 

 

열어보면 내부 구성은 이러한데요.

사용 설명서 그리고 장난감을 연결하는 끈 그리고 건젅가 들어있습니다.

장난감을 연결하는 끈에는 방울도 달려있네요.

 

 

 

저 고리 부분에 장난감 줄을 연결하면 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열어 건전지를 알맞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닫고 한번 켜볼까요?

 

 

 

밥풀이가 새로운 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밥풀이는 새거를 좋아합니다.
모든 고양이가 다 그런가요?
상자만 까면 그릉그릉 난리나요..

 

 

처음엔 이게 뭐야하고 만지작 거리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니까 겁먹었는지 멀찌감치 쳐다만 봐요.

 

 

장난감을 달아줘야하는데 안달아줘서 그런걸까요...
가서 구경은 하는데 터치터치 하다가 움직이니까 도망가는 밥풀이...ㅋㅋ
아직 신문물을 받아들이지 못한 밥풀이...

장난감은 많이 사줬는데 아직 자동장난감은 가격대가 있어서 사주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밥풀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달아줘봐야겠어요..ㅋㅋ

저는 혼자 살기 때문에 밥풀이가 제가 직장에 가있는 동안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요..
그래서 항상 마음이 애잔하답니다.

자동 장난감은 계속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될까바 구매하지 않았었던 것도 있었는데
이 장난감은 스마트 모드가 있어서 제가 없는 동안에도 밥풀이가 심심하지 않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놀 수 있을 것 같아요.

출근할때 틀어주고 가려구요.

집사가 되면서 모든소비가 밥풀이를 위한 소비로 바뀌고 있어요.ㅋㅋ
좋은 것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바로 집사의 마음일까요?

밥풀이의 행복은 곧 저의 행복이랍니다.

앞으로도 고양이 관련된 정보 많이 공유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펫케어 스마트 캣볼 자동으로 움직이는 고양이 장난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