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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리

찐보살 오영주 코로나 신종바이러스 예언 화제 (무엇이든물어보살)

by 움바바 2020. 3. 4.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로그램에서 미모의 무속인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오영주 보살이 한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는 2020년 신년특집으로 오영주 보살이 재출연 하여 2020년 신년 운세를 다루었습니다.

 

 

 

 

 


12월 인터뷰당시 바로 아이돌 커플 열애설을 예언해서 화제되기도 했습니다.

바로 김희철 과 모모 커플이 열애설이 터졌었죠.

 

 


패널들은 쥐의 띠 시작의 해 올해의 운세를 오영주 보살에게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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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오영주는 제일 먼저 "병원이 바쁘더라구요."라고 하며 그리고 국민을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성 질환이 발병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여기서 소름돋는 건 오영주 보살의 음성으로 신종바이러스라고 까지 말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지금 온 국민이 코로나19 사태로 신종 바이러스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진짜 오영주 보살은 신을 통해 미래를 내다 본 것일까요"?
그렇다면 정말 신기합니다...

이에 또 어떤 시청자들은 조작아니냐, 끼워맞추기 편집이 아니냐 등의 의심과 의혹이 따라다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전혀 조작이 없었다고 대변하였으며 이어 오영주 보살을 조작이라는 루머에 "조작이니 뭐니 계속 파보셔도 된다. 저는 떳떳하고 당당하다." 라고 말하며 조작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제가 기도로 받은 내용이였고 무릎이 닳도록 몇 천 번씩 절을 해가며 신령님께 받은 공수로 이야기한 거니까 험한 말 안하셨음 좋겠다."라고 자기의 입장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 예언 한 것이 바로 대형 화재가 걱정을 내비쳤었습니다.

바로 오늘 새벽 3월 4일에 그 예언에 적중하는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이 폭발하는 대형 화재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기사를 보고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오영주 보살이 진짜 대형 화재사고 까지 내다본 것 일까요? 아니면 그냥 던진 말이 우연히 끼워맞춰졌던 걸까요?

 

 


그 외에도 오영주 보살은 활발한 수출과 무역으로 경기를 회복한다, 남북관계가 개선된다 등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가 현재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영주 보살을 그 이후 경기가 회복될 것을 전망한 것일까요? 아님 예언에 실패한 것일까요?

20년이 끝날때까지 우리나라 경기가 회복되지 않는 다면 오영주 보살의 예언은 실패라고 볼 수 있겠네요.

 


사람들 성향에 따라 신을 혹은 귀신은 혹은 무당을 믿기도 하고 안믿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힘든시기에 종교나 점, 사주 등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삶이 힘든시기에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좋은 소리를 듣게되면 더 찜찜한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주와 점에 의존하기 보다 본인의 의지와 생각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주 팔자, 점 , 무당의 말에 의존하는 것은 솔직히 본인이 의지가 없이 행동하지 않았을때는 아무 의미없으며 삶이 나아지는 환경 상황 등은 로또 당첨과 같은 갑자기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현실이 바뀌는 일은 드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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