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기자회견 대국민 사과 하다

 

매일경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교주가 경기 가평군 청평면 신천지 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만희 교주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습니다.

머니투데이

이만희 교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입장문 발표를 시작했으며 이어 이만희 교주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지만 많은 감염자 나왔다”며 “고의는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 나와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뉴스통신

시종일관 떨리는 목소리를 유지하던 이 총회장은 신도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격정적인 말들을 쏟아내기도 하며. 이만희 교주는 “이것은 재앙”이라며 “문제 해결이 우선이며 우리 노력을 하늘도 돌봐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만희 교주는 연신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큰절을 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이 총회장은 신도 명단을 거짓으로 제출하는 등 정부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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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꽁꽁 숨어있는 줄만 알았던 이만희 교주가 대국민 앞에얼굴을 드러내며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될 줄 몰랐습니다. 이 기자회견을 보고 신천지 교인들은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요? 아무쪼록 신천지가 정부에 진실된 협조를 해서 신천지 교인들 그리고 인해 피해입은 일반인들도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받지 않기를 이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