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모기 주의보 예방법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국민들이 많은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일본뇌염모기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19도 감당이 안되고 있는데 또 일본뇌염모기가 우리를 찾아왔씁니다.

 

24일 제주와 전남지역이 올해 처음들어 작은빨간집 모기가 발견되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일본뇌염모기 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올해 일본뇌염모기가 발견된 것이 최근 10년 중 가장 이르게 찾아온 일본뇌염모기라고 합니다. 작년보다 한달 빨리 찾아온 셈인데요. 작년보다 평균기온이 2도 정도 상승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 일본뇌염모기(작은빨간집모기) 특징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는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흰색 띠가 있는 소형 모기입니다. 이 띠 아래 흰 비늘이 산재해 있으며 정수리 중앙에 흰색과 흐린 갈색의 갈고리비늘이 있으며 등쪽은 검고 배는 희며 종아리 마디 마다 흰색 띠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주로 밤에 활동하며 낮에는 휴식합니다. 한국·일본·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인도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한국에서는 매우 흔한 종류 이기도 합니다. 주로 4~11월에 볼 수 있으며 어른벌레 암컷은 낮에 사람과 동물의 피를 빨아 먹어 사람과 돼지와 괕은 가축에 일본뇌염을 옮기는 병원성 해충이라고 합니다.

 

 

* 일본뇌염 증상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리게 되면 거의 대부분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한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하지만 일부는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그중 20~30%는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다고 하네요. 완전 무섭네요..

 

 

* 일본뇌염모기 예방법

 

일본뇌염모기 예방법으로는 최대한 예방접종을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들이 중요하겠습니다.

모기장을 사용하거나 외출시 모기 기피제를 바르고 되도록이면 숲 물고인 곳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집 주변에 모기가 생기기 좋은 물웅덩이 같은 것들을 확인하여 없애고 짙은 향수나 화장품 냄새는 모기를 더 자극 할 수도 있기에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전국 보건소 에서 주소지와 관련없이 무료 접종을 할 수 있습니다.

성인들 또한 면역력이 낮고 모기가 물리기 쉬운 환경에 사는 대상자들은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기..정말 싫네요. 새상 모기들 다 박멸하고 싶을정도로 저는 모기를 싫어합니다. 거기다가 병까지 옮기는 모기라니..

완전 최악이네요..

 

코로나19로 인해 동물에서 옮겨지는 병원성 감염병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는가운데 일본뇌염에 대한 공포까지 겹쳐지게 생겼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고 있는 가운데 일본뇌염 모기가 극성이네요. 산 앞에 사시는 분들은 특히 더 방충망 작업을 확실하게 하시어 일본뇌염모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