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야모야 병 증상과 치료법

안녕하세요

 

모야모야병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최환희동생 최준희 또한 모야모야병을 앓았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도 모야모야 병을 앓고 있는 16세 소녀가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 모아모아 병이란?

 

 

모야모야 병은 간단하게 말하면 뇌혈관이 좁아지는 병입니다.

 

뇌혈관이 좁아지게되면 피가 원활하게 돌지 못하게 되겠죠?

그럼 뇌혈관이 혈관을 도는데 무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뇌혈관이 좁아질 경우 뇌경색이라 뇌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요.

 

 

 

 

모야모야 병이름은 왜 모야모야 일까요?

 

바로 모야모야 는 바로 일본어 인데요. 바로 '모락모락'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 질환은 미세혈관의 모양이 연기처럼 피어나는 모양과 비슷해 지어진 병 이름이라고 합니다.

 

 

 

100만명당 1명이 걸리기는 하지만 요즘들어 매년 1000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이하게도 동아시아 지역 사람들이 주로 걸린다고 합니다.

모야모야병에 걸리게 되면 혈관이 아주 연기처럼 가늘고 약해지며 일반 사람들보다 혈관이 좁아져 잘 막히거나 터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울거나 감정이 격해졌을 때도 위험해질 수도 있는 병입니다.

 

즉, 마음껏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것이죠.

 

 

 

해당병은 중 장년층에 더 많이 나타나며 여자가 남자보다 2배 더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 모야모야병 증상과 치료법

모야모야병은 어릴 수록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증상으로는 두통,구역감,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감정이 격해졌을때 다리에 힘이 빠지기도 하며 마비증세가 나타나면 간질로 오인하기도 하기 떄문에 초기 진단이 어렵다고 합니다.

 

모야모야 병은 현재까지 치료법이 없는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 무증상은 치료하지 않고 놔두며 혈류 저하가 심할땐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