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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리플리증후군 의 증상과 치료법

by 움바바 2020. 11. 6.

 

 

 

 



안녕하세요.

 

리플리증후군이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리플리증후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선의의거짓말이든 나쁜 거짓말이든 누구나 한번쯤 거짓말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듯 거짓말이란 인간의 심리는 거짓말과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죠.

 


 

 

 

 

 

 

리플리 증후군이란 ?

 

리플리증후군이란 즉, 거짓말이 병인 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으며, 행동을 상습적으로 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이란 정식적인 병명은 아니며, 스스로 지어낸 거짓말을 믿어버리는 정신적인 상태를 이르는 신조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지어낸 거짓말을 믿고 거짓을 부정하고 진짜 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며, 자신이 만들어낸 거짓말 속에서 살아간다고 할 정도로 망상장애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여기서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고도 발각되어도 반성을 하거나 잘못됨을 인정하지 않는 다는 특징을 가졌는데요.

 

이러한 경우는 본인이 한 거짓말 자체를 진실로 믿기 떄문에 수치심 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리플리 증후군의 치료방법 ? 

 

리플리증후군의 원인이 대부분 인정받지 못하는 욕구에서 온다고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죠.

 

하지만 현실세계는 냉혹합니다

 

그러니 어릴때 꿈꿔왔던 모습과 성인이 되었을때 어떠한 상황을 이유로든 좌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리플리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이러한 현실에 좌절되는걸 버티지 못합니다.

 

그 좌절을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믿음으로서 살아가는 것이죠.

 

 

 

 

 

 

 

리플리 증후군은 대부분 성취욕구가 강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이 원하는 것이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으니 본인이 만든 가상세계에서 그 욕구를 채운다고 봐야 겠습니다.

 

아마도 거짓말을 반복해서 계속 하는 이유는 현실을 인정해버리면

자존감이 낮아져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더 그렇게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거짓말을 할 수록 자기가 한 거짓말이 현실과는 괴리감을 인정하는 순간

점점 공허해지고 외로워지는 현실을 마주 하기 싫을 것 입니다. 

사람들에게는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그 욕구외에 인정받을 수 있는 잘하는 다른 활동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통해 원인을 찾아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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