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난지원금 1인당 5만원 (기장,진구,동구,수영구예정)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시는 분들!! 부산 재난금지원 소식 들으셨나요~~? 

 

코로나때문에 다들 많이 힘드시죠?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고 그로인해 자영업자는 물론이고 소상공인들까지 와르르 도미노처럼 무너지고 있습니다. 바로 경제가 끝도없이 무너져가고 있는 것 입니다.

 

이 때문에 부산에서는 민생안정을 위해 230억원의 '재난지원금'을 편성 하고 있습니다.

 

앞서 기장군에서는 167억원 상당의 군비로 1인당 10만원 재난지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이어 부산진구에서도 민생안정 예산으로 주민 36만명 모두에게 1인당 5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진구의 재난지원금은 4월 9일부터 주소지 주민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세대원 중 대표 1명 또는 각 세대원에게 지급됩니다. 지급방법은 신청한 계좌로 현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가 '재난'이라는 판단에 따라 생필품 구매 등 제한 없이 실생활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부산 동구청장은 긴급생활지원금으로 '이바구페이'라는 지역화폐를 통해 1인당 5만원을 지급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 지역화폐는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로 지원될 예정이며 침체되어 있는 지역 내 소비효과와 재정투입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영구 또한 수영구형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1인 5만원씩 전 주민에게 부산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형태로 제작하여 지급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지급대상은 25일 0시 이전부터 지급일까지 수영구에서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둔 구민 17만 6000명에게 3개월 간 사용기간이 정해진 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입니디. 4월 말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며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