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꿀팁

신용등급 점수표 신용등급 확인방법 &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by 움바바 2020. 3. 26.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용등급'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신용등급 이란?


신용등급이란 무엇일까요? 말그대로 사람의 신용을 등급을 매기는 것 입니다.
개인신용평가 회사에서 각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한 등급을 신용등급이라고 합니다.
신용거래시 금액, 기간, 연체유무, 다중채무, 등을 종합하여 등급이 정해집니다.
즉 사람의 돈과의 신뢰를 수치화 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신용등급을 평가사는 나이스와 올크레딧이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신용에 따라 1~10등급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물론 1등급은 제일 높은 등급이고 10등급은 제일 낮은 등급 입니다.
1~2등급은 우량 : 건전한 신용자로 신용카드 발급도 우수하며 저금리 은행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3~6등급은 일반 : 대부분 일반 사람들의 등급으로 사회초년생들은 5~6등급으로 시작합니다.
7~8등급은 주의 : 대출이나 카드발급이 거절될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 등급 입니다.
9~10등급은 위험 : 신용회복위원회에 가거나 사채를 가져오는 방법 말고는 대출방법이 거의 없는 등급 입니다.


* 신용등급이 높으면 좋은점


많은 사람들이 신용등급을 신경쓰고 높이려 하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신용카드 사용과 대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발급시 신용카드 발급과 한도에 정해지는 것은 신용등급 그 사람이 신용카드를 감당할 수 있는 신용도인지 아닌지 혹은 얼만큼 쓰고 갚을 수 있을것인지
신용등급을 참고하여 발급유무와 한도가 정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대출 또한 마찬가지로 은행에서는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돈을 빌려줘도 못갚을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려 합니다.


바로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들은 낮은 사람들보다 비교적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또한 비교적 저렴하게 대출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 & 주의점
그렇다면 신용등급을 올리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요?
일단 기본에 충실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신용카드를 썼다면 신용카드 대금을 연체하지 않고 제 때 갚는 것 이런 기본적인 사항들을 지켜야합니다.
그리고 소액 체납 또한 신경써야 합니다. 작은 액수라도 안일하게 생각하고 연체하게 된다면 신용등급에 영향이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휴대폰 단말기 체납또한 연체해선 안됩니다. 그 외에도 세금 공과금 납부 등 연체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체크카드는 돈을 미리 넣고 사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신용등급을 위해선 체크카드보다는 신용카드가 더 유리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대출을 하면 신용등급이 깍일거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제1금융권에서 대출 이용시 연체 없이 갚는다면 오히려 신용등급이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하셔야할 점은 왠만하면 제3금융권에서는 절대 대출을 해서는 안됩니다. 저축은행의 대출이나 사채를 이용시 이용 기록만으로도 신용등급이 하락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용카드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한도를 줄이는 요청을 하는 것 또한 신용등급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신용등급 점수표


2018년 하반기 부터 신용등급제에서 신용점수제로 전환이 시범되었으며 2019년은 전업권으로 확대 되었습니다.
1~2점 차이때문에 등급이 나눠지는 아이러니한 사태를 위해 신용점수기반 책정으로 바뀐 것이고 관리방법도 동일하며 중요성 또한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수표는 각 은행 별 회사 별에 따라 또는 어떤 금융상품을 이용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점수표 자체가 큰 의미가 없기는 합니다.

* 신용등급 확인 무료 플랫폼
토스,카카오뱅크,뱅크샐러드,페이코, 사이다 등 의 플랫폼에서 신용등급&점수 조회가 무료로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신용등급을 조회하는 것만으로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는 세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것이 개정되어 사람들은 본인의 신용등급을 바로  폰 어플 플랫폼을 통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