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박은석 로건리 강아지 파양 진실은 ? ( + 해명 전문 )

박은석 씨가 나혼자 산다 편에서 3개월 된 골든리트리버와 함께 행복한 전원생활을 보내는 모습이 TV를 통해 방송이 되었습니다.

 

그는 무명시절을 거쳐 펜트하우스라는 드라마를 통해 인기가 높아져 많은 팬층이 생긴와중에 안좋은 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은석 씨 나혼자산다 편이 방영된 후 그 방송을 본 서울예대 동창(?)이 그에 대해서 박은석씨가 강아지를 상습 파양했다는 뉘앙스의 글을 써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을 동창이라고 밝히며 몇년전 박은석씨가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들어해서 강아지를 작은 강아지로 바꿨었으며 그 강아지들의 행방이 묘연하다며 일이야 본인이 이룬 것이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퍼포먼스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글을 게시한 것인데요.

 

그에 반해서 박은석은 자신의 팬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 이런 논란이 터지고 때마침 이때다 싶어 공격당하는 일들이 너무 많죠? 저한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게 신기하고 얼얼합니다. 우선 은석기시대 저희 은주민 여러분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 아이들 잘 크고 있고요. 공식 해명은 오늘 중으로 나갈 거니 너무 염려 마세요. 동창분 실명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거짓 발언에 제가 해명을 해야 되는 이 상황이 당황스럽지만 결론은 다른 분들이 걱정하셔서 공식 입장 나갈 거예요.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

박은석씨가 쓴 글 또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인이 키우고 있던 결국은 파양한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반응이 대부분이며, 그동안 박은석 씨가 SNS 계정을 통해 키우던 반려동물을 올렸던 사진들이 남아 있어 더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동물 파양사건은 사실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