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그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요즘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인기와 악플을 동시에 얻고 있습니다.
악착같은 그녀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불쾌감과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저는 다른 한편으로는 엄청 안쓰럽게 느껴질때도 있더라구요.
어디까지나 방송은 작가들의 짜여진 대본속에서 이뤄지는 연출이기 때문에 TV에 나오는 모습은 재미 정도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함소원 그녀의 나이는 76년생인 45세 입니다. 진화와 18살 차이가 나는 걸로 유명하죠.
그녀는 2003년 싱글앨범 [SO WON NO.1] 으로 데뷔하여 가수 겸 연기자로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어릴 적 그녀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얼굴을 가졌지만 이쁜건 여전 합니다.
바로 함소원씨를 스타덤에 오르게 했던 영화는 색즉시공 이였죠.
색즉시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함소원 씨는 중국활동을 이어나가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화려한 외면 내면에는 어려운 어린시절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 함소원의 어린시절은 ?
그녀는 방송에 나와 어린시절에 대해서도 언급했었습니다.
바로 어린시절 가난 했던 시절에 가난을 벗어나려 발버둥 치며 처절하게 살아왔던 그녀 였던 것이죠.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등록금 부터 마련하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나갔으며,
아버지가 직업군인 이였지만 퇴직 후 사업을 하시다가 망하는 바람에 어린시절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형제가 배가 너무 고파 구멍가게에 가서 라면을 외상해오곤 했었다며,
라면을 먹다가도 전기세를 내지 않아 전기가 끊겨 불이 꺼져도 울면서 서로 라면을 먹곤 한 이야기를 밥은먹고다니냐 프로그램에서 밝히기도 했죠.
영화 '기생충' 같은 집에 살았다고 언급하기 까지 했습니다.
왜 그렇게 '아내의 맛'에서 억척스러운 엄마 인지도 함소원의 어린시절이야기를 듣고 나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악성 댓글로 정신과 상담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삶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이 힘든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제서야 함소원이 왜그리도 돈돈 거리고 악착스러운 모습을 보였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함소원은 늦은 나이에 진화와 결혼하였지만, 첫째 딸 혜정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내의 맛을 통하여 짜여진 대본 때문인지 아주 억척스러운 모습들이 많이 나와 시청자들의 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녀는 본인이 나이가 많기 때문에 본인이 죽고나면 혜정이가 너무 외로울 것을 생각하며 '둘째'를 가지고 싶어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둘째 를 가지기 위해 1개 남은 냉동난자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나이와 몸은 좀처럼 쉽게 따라주지 않아 안타까운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녀는 '아내의맛' 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봤을 때는 그냥 평범한 신혼부부의 엄마 였습니다.
진화 & 마마TV 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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