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마스크 개발 카이스트 김일두 연구팀

 

 

카이스트

 

 

 

카이스트 김일두 연구팀에서 세탁해서 다시 써도 성능이 유지되는 마스크 필터 나노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무려 20번이상을 빨아 써도 차단 기능이 유지된다는 것인데요. 현재 이 나노 마스크는 현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후로 많은 사람들은 일회용 마스크를 사길 원하지만 그 수요에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해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대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이스트

 

 

카이스트 김일두 연구팀은 직경 100~500㎚ 크기의 나노섬유를 십자 모양처럼 직각으로 교차하거나 일렬로 정렬 시키는 '절연 블록 전기 방사법'기술로 세탁 후에도 정전기 효율이 90% 이상 유지되는 마스크 필터 나노섬유 마스크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카이스트

 

 

나노 마스크 필터는 비누로 20번이상 손세탁 에탄올 3시간 이상 담가놓는 실험을 통해 필터 구조가 변하지 않고 처음과 같은 성능의 94%이상을 유지하며 반복적으로 이리저리 구부려도 kf80 마스크 이상의 차단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나노섬유 마스크의 사용방법은 면마스크 안에 필터를 넣어 교체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해당 필터당 10~20회 에탄올 스프레이나 비누로 씻어 재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마스크가 시중에 유통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일회용 마스크를 사기위해 줄을 서지 않아도 될 것이며 많은사람들에게 마스크 대란이 조금 해결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리고 일회용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되기 때문에 환경문제 또한 개선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아야하는 절차가 남아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이 마스크가 상용화 된다면 국내 뿐만 아닌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대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