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emic 코로나 판데믹 선언 (WHO) : 전염병의 범유행, 팬데믹 현상황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뉴스에서 '판데믹'(팬더믹 팬데믹)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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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데믹 (Pandemic)의 뜻은?

세계 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의 최고 경고 등급을 뜻합니다.

판데믹(Pandemic)이라는 말은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Pan (모두) + Demic (사람) 을 결합해 만든 단어로, 전염병 혹은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사태를 표현하는말로 모든 사람이 감염되고 있다는 의미에서 즉 세계적 대유행이라는 것은 선언하는 단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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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전염병 경보 6단계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 을 위험에 다라 경보단계를 6단계로 분류합니다.

 

1단계 : 동물 사이의 전염

2단계 : 가죽이나 야생동물에서 발견되어 소수의 사람들에게 옮길 가능성이 있는 상태

3단계 : 사람에게 전염되어 소규모 집단 감염을 일으켰지만 사람 간 간염을 일으키지 않는 상태

4단계 : 사람 대 사람으로 전염이 번지기 시작한 것. 대유행의 위험이 현저히 커진 상태

         ->4단계가 되면 국가는 세계보건기구와 협의해 여행자제 등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함.

5단계 : 해당 전염병이 동일 권역(대륙) 두 개 이상의 국가에서 발생한 상태.

6단계 : 5단계를 넘어 다른 권역의 국가에서도 전염병이 발생한 상태 

         -> 즉, 이를 판데믹 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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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데믹의 사례

역사적으로 대표적인 팬데믹은

1. 14세기 중세 유럽에 발생한 흑사병 (페스트)

2. 1928년 20세기에 유행한 스페인 독감

3. 1968년 100만명 사망한 홍콩독감

4. 2009년 신종플루

 

세계보건기구(WHO)가 1948년 설립된 이 후 판데믹 선언은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신종플루)을 일으킨 신종인플루엔자A(H1N1)가 있습니다. 2003년 사스(SARS) 2015년 메르스(MERS)때는 판데믹으로 분류하지 않았던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20년 2월 26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한 팬데믹의 가능성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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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판데믹 현 상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가 현재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이란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중동과 유럽에도 창궐하고, 미국에도 확진자 그로인한 사망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세계적인 대유행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호주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의 판단과 상관없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한 플랜B를 준비하고 있기도 한 상태이며,  미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남극을 제외한 전 대륙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사실상 '대유행 (판데믹)'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 하기도 했습니다. 

 

현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판데믹 선언을 하지 않는데는 이유를 추측하기로는 

 

1. WHO 사무총장은 판데믹 선언을 촉구하는 일부 국가에 대해 비난하며 “‘판데믹’ 단어 사용은 오히려 공포를 조장하고 시스템을 마비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언급하며 WHO는 아직까지 감염자의 97%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더 지켜보자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코로나 판데믹을 선언함으로써 대중들을 패닉에 빠드릴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해 판데믹 선언을 하지못한다는 것입니다.

 

2. 판데믹이 선언되게 된다면 정치적,경제적 타격이 매우 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식 전세계 증시 폭락 등  물론이고 세계적인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한나라가 아닌 전 세계 경제가 흔들리게 된다면 언제회복이 될지 조차도 가늠이 안갈정도로 심각해지기 때문에 선언을 미루고 있는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도 있겠습니다.

 

3. 사실상 정치적인 문제가 되겠죠. 트럼프는 물론이고 판데믹을 공식적으로 선언하게된다면 정치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존재들이 직면으로 당면한 문제들을 판데믹이 선언됨으로써 정치적 행정적 실패를 인정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문제들은 정치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으로도 추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시기에 중요한건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명확한 치료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에 대한 판데믹이 선언되지는 않았지만, 거의 사실 상 여러가지의 핑계로 판데믹 코로나 19 세계적 대유행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고 하루에도 수십명 수백명이 죽어나가고 수천명이 감염되고 있으며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한국만해도 현재 대부분의 나라들이 입국 금지를 하고 있으며 개학이 3주나 미뤄지는 심각한 사태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치료를 받은 후에도 재양성 반응을 보이기도 하는 것을 보면 우리는 치료제 코로나19 백신이 나올 때 까지  존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