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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리

청도 대남병원 코호트 격리 실시 신천지 연관 가능성

by 움바바 2020. 2. 22.

 

YTN 인터넷뉴스

 

안녕하세요.

기하극수적으로 숫자가 많아지고 있는 확진자의 큰 원인은 대남병원과 신천지 2개로 구분되어집니다.

대남병원은 오늘 오전 9시 기준 108명이 환진자로 양성이 떴습니다. 정신병동에서 일하던 의료진 2~3명 빼고는 전부 확진자라는 말입니다.

20년 동안 입원을 했던 외부에 나간적도 없는 환자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되었다?? 국민모두가 이 사실에 의아스러워 했었죠.
그러나 의료진이 먼저 감염되어, 그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약한 병실의 환자에게 옮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의료진이 처음 바이러스 감염경로로 추정되는 내용 또한 신천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바로 이만희 교주의 형의 장례식이 바로 이곳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대남병원은 '코호트 격리'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코호트 격리 뜻은 특정 질병에 노출된 사람을 동일 집단으로 묶어 격리하는 조치를 말합니다.
코로나19 감염증 발생 후 국내 코호트 격리는 처음입니다.

대남병원의 코호트 격리란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 있는 코로나19 환자들을 격리해서 관리 즉, 병원 전체를 봉쇄한다는 말입니다.

이미 지난 15일에 대남병원의 정신병동에 환자들이 집단 발열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내용을 보았을땐 31번째 신천지 감염자보다 우선적으로 대남병원에서 먼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추측됩니다.

결국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집단적으로 확진되어 격리치료병원으로 전환됩니다.

 

 

 

 

대남병원 코호트 격리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감염 유무자 상관없이 집단으로 가둔다고 생각하면 생매장이라는 의견과 의료진 환자들 안에서 다 죽으라는 건가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영화 부산행처럼 자기만 생각하며 사람들을 사지로 몰아넣단 그 의원과도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비감염자 입장에서 생각하기에는 대남병원 자체가 코로나19바이러스 그 자체이기 때문에 다른 병동으로 이동하거나 그 과정에서 또 바이러스는 번져서 더 많은 희생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혹은 어떤 의견이 더 서로에게 좋은쪽일까요?

 

어떤 결과에 따르든 아무쪼록 코로나19바이러스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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