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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리

중국 우한 폐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28일 현재상황

by 움바바 2020. 1. 28.

안녕하세요.

중국 우한 폐렴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28일 9시에 최신으로 업데이트 한 내용입니다.

현재 국내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확진 환자 4명
- 조사대상 유증상사 112명 ( 격리해제 97명 , 검사 중 15명 )

현재 국외 발생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 4,572명 (사망 106명) 그 중 , 4,515명은 중국 사람들 입니다.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현황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감염병 위기단계 「경계」수준으로 상향하였고, 보건복지부에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질병관리본부에 중앙방역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며 환자감시체계 및 의심사례에 대한 진단검사, 환자관리를 강화하는 등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확대 운영 중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현재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 중심으로 감시 및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밖에만 나가봐도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신종 코라나 바이러스가 위험성이 높은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의 4배가 되는 감염성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한 폐렴의 원인으로 처음에는 중국사람들의 불법적인 야생동물 식습관을 문제 삼다가, 지금은 또 우한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균이 유출됬다는 말이 퍼지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상황은 유튜브만 봐도 중국에서 올라오는 실시간 동영상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마치 현재 중국 상황은 재난 영화 같은데요.

우한을 폐쇄 시킨다고 선포 하자마자 우한에 있는 500만명이 우한을 떠났고 우한에서 우한 폐렴 바이러스를 가진 보균자들이 중국의 더 많은 곳 그리고 또 해외로 퍼졌다고 합니다.

정말 심각하고 무서운 상황인 것 같은데요.

아무쪼록 우한 폐렴이 잠잠해지길 바라지만..
보고되는 감염자 수는 늘고만 있어서, 지금 모든 전 세계 국민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전파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최근 14일내에 중국 우한에서 온 중국인 입국자들을 전수 조사가 실시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한에 다녀온 내국인들은 발열 호흡기 증상이 확인되는 경우 바로 국가지정 입원병원치료병상에 이송해 격리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으로부터 입국 이후 14일 이내에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외 활동을 삼가고, 반드시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지역번호+120),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1339)의 상담을 먼저 받은 뒤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 >
○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 방문시 반즈시 마스크 착용 해야합니다.
○ 후베이성 등 중국 방문 후 의심증상 발생 시 관할보건소 또는 1339 문의하여 알려야 합니다.
○ 증상으로 의료기관 진료시 중국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 의심되는 호흡기 질환자 내원 시 선별진료 철저 (여행력 문진 및 DUR 활용 등)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관할 보건소로 신고 하여야 합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당분간은 가급적 사람들이 많은 곳은 피하고 감기인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손 발을 깨끗히 씻는 행동을 생활화 해야합니다.

우한폐렴 의심될 시, 병원을 방문하기 전 1339에 전화 걸어 보건소와 상담을 하신 후에 우한 폐렴을 다루는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예방 수칙들을 잘지켜 우한폐렴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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