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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리

마스크대란 내일부터 우체국 농협 마스크 판매

by 움바바 2020. 2. 26.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스크는 원래는 일회용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구하지못해 일회용을 2~3일 을 쓰는등 의 형태로 마스크를 소진해 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코로나 19는 지금 현재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국민들에게는 코로나19 를 예방하는 방법이 최선일텐데요.

예방하기위해서는 마스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지만 돈이 있어도 사지를 못하니,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대형마트앞에 엄청나게 줄을 서는 등의 마스크 대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스크 대란사태를 본 연예인들도 정부 일침을 가하는 논란 메세지를 SNS에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모든 국민들의 생각과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부는 마스크를 수출제한하고 마스크 대란을 반드시 없애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가 27일 오후부터 전국의 약국과 우체국, 농협 등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매일 마스크 350만장을 공급하기로 한 것입니다.

1인당 구입가능한 수량은 5매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마스크의 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권고할 예정이며 김 차관은 “이번 조치로 일일 마스크 생산량 약 1200만장 중 90%가 국내 시장에 공급되고, 생산량의 50%가 공적 물량으로 확보·공급돼 농협·우체국 등과 약국·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며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국민이 소량이라도 가정과 일터 근처에서 편리하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확진자는 1200명을 넘어가고 있으며, 정부는 이런 대응이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내일은 마스크를 살 수 있을지 기대해보아야 겠습니다만 실제로는 3월초야 되야 마스크가 유통이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주의하셔야할 점은 편의점에는 물량 배정이 되지 않습니다. 이 점 주의하시고 다들 마스크 무사히 구매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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