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김기중 사망 안타까운이유 부황으로 인한 사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좋은 소식을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바로 보디빌더 김기중 씨가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사망 전 한의원에가서 부황을 떳던 일이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사망원인이 바로 '부황'인 것인데요.

 

부황을 뜨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나요? 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아직 그가 죽은 정확한 사인은 밝혀진 바가 없으나 그가 올린 SNS 내용때문에 '부황'으로 인한

세균감염을 통해 사망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2주전 어깨, 겨드랑이 붓기로 인해 한의원에 내원하여 부황을 2번의 부황을 뜨는 치료를 받았다고합니다.

하지만 부황 뜨는 중 상처부위에 구멍을 크게 내고 그 구멍으로 진물 고름이 엄청 나왔다고 말하며

입원 후에 SNS에 입원이유를 전했습니다.

 

 

그는 부황으로 신장,콩팥,칼륨,포타슘,간 전해질 등 세균수치로 기능이 부서졌으며, 수술받은 부위를 회복하기 위해

신경쓰고 있다는 근황을 올리며 회복의지를 보이던 중 갑자기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89년생으로 만 나이 31세 였습니다...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기중씨의 동생이 그의 비보를 전한 것인데요.

살면서 부황으로 인해 사망하게될 줄 이런 안타깝고 황당한 일이 있을까요..

 

몇달 전에도 이치훈씨가 급성 패혈증으로 인해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젊고 어린나이에도 갑작스러운 세균감염으로 인해 죽을 수도 있는 사실이 무섭기만 합니다.

코로나19 로 시작으로 많은사람들이 세균 바이러스에 관해서 경각심에 곤두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