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에서 방영할 "출사표"에 인물구성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캐릭터 설정 논란을 지적하였습니다.
바로 한국경제, Tv조선 등에서 출사표 등장인물 중 '애국보수당' 쪽은 전부 악역 , '진보당' 쪽은 대부분 따뜻하고 정의감에 불타는 인물로 그려졌다고 언급하며 인물 캐릭터 설정이 편향적이라는 비판이 있었던 것 입니다.

이에 대하여 제작진은 26일 공식입장을 해명하였습니다. 진보는 선이고 보수는 악이라는 편향된 프레임 내에서 인물 구성을 한 것 이 아니라는 해명을 하였습니다.

출사표 드라마는 나나와 박성훈이 주인공으로 취업대신 선거에 출마를 선택한 취준생 구세라(나나) 와 좌천당한 엘리트 사무관 서공명(박성훈) 이 불량정치인들을 응징하는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 시작 전부터 정치 색이 드러난 드라마라는 의견이 있었던지만 해명한 만큼 그렇지 않은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KBS2 새 수목드라마로 오는 7월1일 밤 9시 30분에 첫 회 방송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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