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확진자 재발생? 무증상 감염자 집단발생

안녕하세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잠잠해지고 있는 것 같았는데 코로나19 발생지인 우한에서 다시 집단감염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바로 재확산 공포가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지난달 30일 이후 9일만에 확진자 수가 10명대를 넘어서고 있는 것인데요.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36일만에 처음 나왔다고 합니다.

중국 현재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는 8만명에 육박하였으며 사망자는 4600이라고 밝혔습니다.

다시 코로나19바이러스가 유행한다고 하면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일인가요..

특히나 우려되는 부분은 무증상자의 감염입니다.

9일 하루동안 우한 후베이성에서는 무증상 감염자가 17명이나 나왔다고 합니다.

무증상 감염자가 위험한 이유는 감염자가 코로나19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자가격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생길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얼마전 한국에서도 이태원 클럽에서 확진자가 다녀가 집단감염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태죠.

이태원클럽에 다녀간 이 확진자 또한 친구 2명이 무증상 감염자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년말 까진 안심하지 말고 적어도 사람많은 곳은 피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더 조심하고 힘써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