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발병 이후로 많은 개학을 앞둔 아이와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초중고등학교 개학은 앞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첫번째 연기가 3월 9일로 1주일 연기되었고, 다시 두번째 연기로 3월 23일로 2주 더 미뤄졌으며 3번째로 연기로 4월 6일까지 미뤄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지 않았기에 아직도 개학이 되선 안된다는 많은사람들의 우려가 높습니다.
학교의 특성상 많은 아이들이 단체로 모여서 생활하기 때문에 현재 집단 종교 집단 모임 등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또한 안전할 수도 없다는 추측이 나오는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개학이 연기될 수 없으며 현 한국의 교육체제대로 한다면 현재 개학이 3번이나 미뤄진 상태에서 더 미뤄질 수도 있다고 예측되고 있어 무기한 개학 연기 시 남은 기간동안의 미루어진 수업일정 학사일정에 대해서도 문제가 많아 개학이 3번째 4월 6일로 연기된 가운데, 9월 학기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9월 학기제란 무엇인가 ?
9월 학기제는 초중고교부터 대학까지 9월에 새학년, 새학기를 시작하는 제도를 뜻합니다.
즉, 9월 학기 시작으로 다음해 8월까지가 학 학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보통 3월에 개학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전염병 사태로 인해 무산9월 학기제로 가는건 어떠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9월 학기제는 전에도 몇번이나 제안되었지만 무산되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사태로 개학이 늦어지고 있는 현상황에서 9월 학기제를 도입하면 적정시기라고 판단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또한 코코로나 사태에서 만약 개학이 늦어지면 상황에 의해서 전 학년이 다 6개월의 공백이 발생하는 상황이되니 이참에 결단하면 바로 9월 학기제로 갈 수 도 있다 라는 말을 언급하였습니다.
즉, 김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를 대한민국이 그동안 풀어내지 못한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까지 언급을 했습니다.

* 9월 학기제 진행시 장점
OECD 국가 중 봄에 신학기를 시작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 그리고 칠레와 뉴질랜드 뿐이라고 합니다.
9월 학기제를 도입한다면 대부분의 선진국 학사 일정과 통일하게 되어 교류가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짧은 겨울방학 그리고 긴 여름방학의 특징을 가지는 9월학기제 도입은 긴 여름 방학동안 새 학년을 준비한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애매한 2월 봄방학 문제도 해결되며 다른 선진국들과 같은 학기구분으로 유학 준비에도 용의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을 기회로 잡아 국제기준에 맞는 9월학기제로 거듭되게 했으면 좋겠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즉, 9월쯤 코로나19가 한풀 꺾이게 되면 좀 더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 9월 학기제 진행시 단점
하기만 이 9월 학기제 도입이 되면 사회적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화두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9월 학기제 도입이 되게 되면 각종 시험 일정 변경 부터 시작해서 기업 고용시기 등 각 종 비용을 9조원 안팎으로 추신했습니다. 10조이상으로 예상하는 사람들 또한 있습니다. 효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 힘들것이라는 반대 예측도 있으며 9월 학기제가 도입된다면 도입되는 그 해에 6,7세 아이들이 급작스럽게 취학 준비를 해야될 수도 있다는점이 단점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입시 보는 학생 수가 더 많아져 경쟁이 높아질 것이라는 추측 또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여태까지 해오던 교육일정 등을 전부 통으로 바꿔야하기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며 현재 중3,고3 들은 이 9월 학기제 진행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기에 조심스러운 것도 있을 것입니다. 최소한은 중3,고3 들의 대한 대안이 나온다는 전제하에 가능하다는 주장이 있는 것이죠.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전 세계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가지못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많은 논의 대책 방안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무쪼록 많은 학생들 그리고 교사들이 피해보지 않은 가운데 대책 대안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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