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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리

에릭남 소신발언

by 움바바 2020. 6. 2.


에릭남의 소신발언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에릭남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당신의 피부색이 어떤지는 중요하지 않지만 당신에게 영향을 미친다"며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는 글귀가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인종차별은 죽지 않았다. 조지와 아흐모드는 무의미하게 목숨을 잃은 수많은 흑인 중 두 명일 뿐이다"

"청원에 서명하고 목소리를 내어라. 그리고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25일 미국에서 일어난 백인경찰이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과잉진압으로 사망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평소에도 에릭남은 올바른 이미지와 개념 발언으로 많은 사람들이 호감으로 느끼는 연예인 중 한명이죠.

에릭남은 해외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번 인종차별 사건에 대해서 더욱 더 와닿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에릭남 sns


그는 1988년 11월 17일 생으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소속해 있습니다. 한국 이름은 남윤도로 위대한 탄생을 통해 가수로서 이름을 알리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앞으로도 에릭남의 행보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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